한국의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Bithumb)이 해킹으로 인해 힘든 6월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에 393억 4000만원(약 3,5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빗썸의 10.55%와 지주 회사의 10%를 소유하고있는 비디오 장비 제조업체인 Vidente는 지난 23일 한국 금융감독원에 재무 데이터를 공개했다. 공제되기 전 빗썸은 2018년 상반기 내에 영업 이익 1억 9,4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총 2억 7,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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