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가상화폐 다단계’ 금괴는 있나? 먹튀 인가?

돈스코이호를 인양한다는 신일그룹은 인양에 드는 돈을 가상화폐로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물이 실렸다니 솔깃할 수 있지만, 수상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현재 이 업체는 가상화폐를 다단계 방식으로 팔고 있습니다.

지난 2000년 12월, 당시 파산 직전이던 동아건설은 울릉도 앞바다에서 보물선을 찾았다고 발표합니다.
동아건설 주식은 연일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인양이 무산되자 결국 휴지조각이 됐습니다.
보물 얘기에 솔깃했던 투자자들은 큰 손해를 봤습니다.

신일그룹은 자신들이 발행하는 가상화폐를 통해 인양 자금을 모으겠다는 입장입니다.
현재 업체 측은 가상화폐(SHINIL GOLD COIN)를 다단계 방식으로 팔고 있습니다.
투자자가 구매액과 매출에 따라 직함을 얻고, 새로운 사람을 끌어들이면 인센티브를 받는 구조입니다.

원문보기: JT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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